일산 상가 화재…30여 명 연기흡입 / YTN – 아시아 네트워크 미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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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.

경기도 일산에서는 대형 상가에서 큰 불이나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, 기름 운반차에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.

밤 사이 사건·사고, 임승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.

[기자]

상가 2층에 있는 점포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.

소방관들이 쉴새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거센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.

경기도 일산에 있는 대형 상가에서 불이 난 건 어젯밤 10시 반쯤!

[인터뷰:권용찬, 목격자]
“갑자기 펑 소리 나면서 위로 삽시간에, 순식간에 번지더라고요. 그러더니 3층, 4층, 5층까지…”

이 불로 건물에 있던 손님 3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,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.

[인터뷰:최현석, 경기 일산소방서 현장대응팀장]
“테라스 쪽에 에어컨 실외기가 많습니다. 그 사이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가 들어온 상황입니다.”

어제 저녁 8시 10분쯤에는 경기도 안성에서 도로를 달리던 2만 리터짜리 기름 운반차에 불이 났습니다.

이 불로 운전자 56살 심 모 씨가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, 흘러나온 기름에 불이 붙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

또, 어제 오후 6시쯤에는 부산 금정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는 등 춥고 건조한 날씨에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.

YTN 임승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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